테크노정보통신(대표 한봉수)이 운영중인 정보기술전문가 양성센터인 테크노유니버스가 정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기업연계 정보통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음에 따라 내년 1월 3일부터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신규과정은 웹전문가를 양성하는 WBE(Web Based Engineer)과정과 자바 전문가를 위한 AJP(Advanced Java Progammer)과정 2개로 각각 6개월과 4개월의 수강기간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테크노유니버스가 50여개 업체와 채용협약을 맺고 실시되는 것으로 수강생이 교육이수후 일정한 채용협약에 따를 경우 교육비의 70%까지 정부에서 지원하게 된다.
수강생은 오는 24일까지 모집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등록을 받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