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로얄KPN, 獨 "E플러스" 지분 인수

 네덜란드 최대 이동전화서비스 사업자 로열KPN NV가 독일의 동종 사업자 E플루스의 지분 77.5%를 92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KPN은 이번 인수를 위해 미국 벨사우스에서 주식을 주는 대가로 30억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