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미쓰비시전기, PC 모니터 판매때 "브랜드" 통합키로

 일본 NEC와 미쓰비시전기는 PC용 모니터 합작사에서 판매하는 제품 브랜드를 국내에서는 미쓰비시 브랜드, 외국에서는 NEC 브랜드로 각각 통일하기로 결정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전했다. 두 회사는 또 14인치형 액정모니터를 미쓰비시 제품으로 일원화하는 등 생산기종의 통합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