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전업체 RCA톰슨이 가격이 기존의 절반에 불과한 초저가의 디코더 내장 고선명(HD)TV를 출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RCA톰슨의 초저가 HDTV는 38인치와 34인치형의 와이드 타입 2기종으로 모두 ATSC 대응 디코더 칩을 장착하며 직접위성TV용 HD 튜너를 내장하고 있다.
두 기종은 각각 「RCA」와 「프로스캔」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8인치가 3990달러, 34인치가 3499달러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