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크장비업체 스리콤이 신제품을 출시,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시장방어에 나섰다.
「C넷」에 따르면 스리콤은 지난주 시스코시스템스의 중소기업용 네트워크사업 확대발표가 나오자 곧바로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스위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인포네틱스의 분석가 마이크 매코넬은 『스리콤은 예전부터 중소기업용 네트워크사업에 초점을 맞춰 왔기 때문에 시스코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