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세계 속에 우리문화를 알리기 위해 자체 선발한 ⓝ016 새천년 한국문화사절단에 대한 발대식을 27일 강남사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체험은 물론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한국통신프리텔이 선발한 문화사절단은 총 400여팀 1200여명의 대학생이 응모해 20개팀 6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들은 분야별 전문강사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뒤 오는 31일 3박4일에서 5박6일의 일정으로 미국·프랑스·호주·중국 등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