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세계적인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노벨(대표 에릭 시미트)과 기술계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기업 인터넷 서비스 「엔텀(enTUM) VPN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텀」은 한국통신이 최근 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 기업 호스팅 서비스군의 통합 브랜드며 이 서비스군에는 ▲VPN ▲코 로케이션(CoLocation) ▲로터스 노츠 호스팅 ▲웹 호스팅 등이 포함돼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