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텔레콤, 인터넷부문 주식공모

 유럽 최대의 통신업체인 도이치텔레콤이 인터넷 사업부인 「T­온라인」의 상장을 위한 주식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도이치텔레콤이 T­온라인 지분의 10%에 해당하는 주식 1억 주를 오는 4월 중순에 공모한다고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응모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