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카리통신이 미국의 인터넷 지원회사에 거액을 투자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히카리통신은 빌그로스아이디어러브(캘리포니아주)에 1억달러를 출자, 이 회사 주식의 1.34%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빌그로스아이디어러브는 미국내 인터넷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세워진 회사로 사무실의 임대와 설비시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맨에게 투자해 주식상장에 따른 시세차익의 실현을 주된 사업기반으로 삼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