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달리는 사무실 등장

GSM 전화기와 컴퓨터·프린터·스캐너 등을 장착한 달리는 사무실이 등장했다. 영국의 브리티시텔레컴(BT)은 이동통신 기능과 컴퓨터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를 자동차회사인 로버와 공동으로 개발해 시험운전에 들어갔다. BT는 운전자가 운전중에도 음성으로 E메일을 보낼 수 있고 인터넷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 및 기상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