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 http://www.sktelecom.com)은 7일부터 3월 5일까지 만 18세 이하의 신세대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스타크래프트, FIFA2000게임을 즐기는 TTL게임스쿨을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기간 중 TTL홈페이지(http://www.TTL.com)에 접속, 참가 신청 후 ID를 받으면 참가할 수 있다. 결선은 3월 12일 강남역 넷츠고 엔터테인먼트 타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게임스쿨에서는 드라마 「KAIST」 출연진들과 스타크래프트 대결, 프로축구단 서포터스와 온라인 축구게임을 즐길 수 코너도 마련돼 있다.
SK텔레콤은 게임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유명 연예인 소장품을 매일 50점씩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