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공업(대표 정일모 http://www.unimo.co.kr)이 극초단파(UHF) 방식의 생활형 무전기 「프리토키 KSR1」를 비롯한 20여종의 무선통신장비에 대한 판촉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25, 26일 부산과 광주에서 「프리토키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대구·대전·서울 순으로 순회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판매 촉진과 함께 회사의 비전을 판매업체들에게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국제전자 측은 밝혔다.
또한 국제전자는 최근 SBS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인 「경찰특공대」에 무선통신장비 일체를 협찬키로 계약하고 세부협의에 들어갔다. 이 드라마는 오는 7월부터 매주 두 차례씩 2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데 무선지령시스템, 원격무선제어장비, 각종 무전기, 초소형 감시카메라, 화면분할기 등의 국제전자 제품들이 화면에 등장하게 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