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텔레콤(대표 신민구 http://www.hbtel.com)이 무료 수신(Free-to-Air) 방식 위성방송수신기 신모델 4기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유럽의 디지털방송규격인 DVB(Digital Video Broadcasting) 표준을 채택했으며 총 64개의 위성 정보와 512개의 주파수 정보, 2048개의 채널 정보를 기억할 수 있다. 또 사용자에게 편리한 그래피컬 유저 인터페이스 방식의 메뉴를 내장했다.
한별텔레콤은 이 제품들을 중동과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