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인터넷포털 사이트 「퍼스넷(persnet, http://www.n016.com)」 서비스 개시 4개월만에 50만명의 회원을 모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가 일반 컴퓨터는 물론 웹브라우저가 장착된 전용 휴대폰 등을 통해 무료 E메일 계정 제공 및 웹 검색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다. 한통프리텔은 지난해 9월 27일 서비스 개시 이후 휴대폰 보급이 늘면서 일일 평균 4200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