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지업체인 마쓰시타전지공업(http://www.mbi.panasonic.co.jp)은 디지털카메라나 액정 부착 휴대정보단말기 등 디지털기기에 적합한 신형 니켈수소전지 2종<사진>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쓰시타전지의 신형 니켈수소전지는 단3형 타입 「메타하이1600」과 단4형 타입 「메타하이1700」으로 강한 전류를 지속적으로 흘리며 500회 이상의 충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단3형이 2개 들이로 1080엔, 단4형이 900엔이며 초년도 36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