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http://www.mitsubishi.co.jp)가 업무용으로 10만엔 이하의 초저가PC를 21일 출시한다.
미쓰비시의 「apricot」시리즈로 판매되는 이 저가 PC 「마이크로타워 VS 50」은 인텔 셀러론 433M, 64MB의 메모리를 탑재시켰고 8.4기가바이트의 하드디스크 및 최대 40배속의 CD롬 드라이브로 구성됐다.
또 인텔 810칩 세트를 채택했고 그래픽컨트롤러가 내장돼 있다. 가격은 9만9800엔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