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한다.
정보통신부(http://www.mic.go.kr)는 중국 북경에 한국SW진흥원 산하조직으로 설립될 중국 비즈니스지원센터(센터장 전병덕) 입주 기업 17개를 선정했다.
한글과컴퓨터, 쓰리알소프트 등 입주 기업들은 북경 중관촌 내 중국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사무 공간을 제공받아 본격적인 SW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비즈니스지원센터는 입주업체 사무실, 회의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법률, 회계 컨설팅, 시장 정보제공, 사업 파트너 확보, 유통망 확보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중국비즈니스지원센터 입주대상업체 △한글과컴퓨터 △쓰리알소프트 △코스모브리지 △토미스정보통신 △으뜸정보통신 △원컴소프트 △두올정보기술 △한국기업전산원 △리눅스원 △레떼컴 △세주씨엔씨 △에듀미디어 △이스트소프트 △우노일렉트론 △언어공학연구소 △바이오피아 △한국사이버피아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