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http://www.ibm.com)이 노키아, 모토로라, 에릭슨, 마쓰시타 등이 공동 설립한 심비안(http://www.symbian.com)과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IBM과 심비안은 새로 개발되는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인터넷과 기업 전산망 접속을 용이하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IBM이 통신 보안성을 담당하며 심비안은 단말기의 전원 공급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