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http://www.fujitsu.co.jp)가 중국과 미국 및 유럽에서 레이저프린터 판매를 강화한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후지쯔는 업무용 프린터를 세계시장 공략의 주력제품으로 선정, 중국에서 흑백레이저프린터를 생산·공급하고 유럽, 미국시장에서는 컬러 레이저프린터를 각각 공급하기로 했다.
후지쯔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따른 왕성한 정보화 투자를 실행할 것에 대비, 현지화 전략에 적극 나선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