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서비스업체 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www.thrunet.net)이 여성전문채널 동아TV와의 지난달 전략적 제휴 이후 첫 이벤트로 네티즌 패션쇼를 21일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두루넷과 동아TV의 패션인터넷채널인 「에프채널(Fchannel)」의 개국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패션쇼에는 루비나, 이정우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두루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패션쇼 참가신청은 두루넷 서비스 사이트(http://www.thrunet.com)에서 할 수 있으며 참석번호를 선착순 3000명에게 우선 부여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