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 http://www.dacom.net)은 21일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에서 유통전문 솔루션 업체인 아이트리컨설팅(대표 박종우)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3월부터 의류유통회사를 대상으로 한 대리점 관리 웹애플리케이션 「Extranet21」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데이콤은 6월 이 서비스를 전자유통회사로 확대 제공하고 하반기 중에는 일반 유통매장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본사와 대리점간에 이뤄지는 업무처리, 정보교환 등을 서버나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