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24일부터 무선인터넷서비스를 해외 유명 인터넷 웹사이트와의 연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이 신세기통신 무선인터넷서비스(http://www.itouch017.com)로 접속해 미국·캐나다 등 해외 유명 웹사이트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제공 정보로는 해외 날씨, 뉴스, 나스닥 주식정보 등이 포함된다. 신세기통신은 무선인터넷서비스 확장을 위해 향후에도 해외 유명 사이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