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텔레컴(http://www.bt.com)과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http://www.panasonic.co.jp)이 음악전송 사업에서 제휴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휴대폰단말기 및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을 사용한 음악전송 서비스의 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범유럽디지털휴대폰표준인 GSM 방식의 휴대폰단말기 및 범용패킷무선시스템(GPRS) 대응 PDA를 사용해 CD 수준의 음질을 갖는 음악소프트웨어나 관련 문자정보를 송신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올 가을부터 1년간 영국에서 약 100명을 대상으로 실용화 실험을 실시한 후 본격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