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http://www.toshiba.co.jp)는 정보·통신·영상 관련 설계·개발 업무를 추진하는 전액출자회사 4개사를 4월 1일부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4개사의 통합으로 새로 탄생하는 회사는 「도시바디지털미디어엔지니어링」으로 자본금 4억7500만엔에 1665명의 인력을 갖는다.
도시바는 디지털가전 등 정보기술(IT) 관련 분야의 융합을 겨냥해 설계·개발 체제를 집약하고 개발센터나 공장과의 연계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통합을 결정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