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구SW지원센터 및 정보통신교육원 대구분원 개소식을 28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SW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가 성서지역으로 이전하는 계명대 캠퍼스를 SW산업 집적단지로 조성키로 함에 따라 이곳 집적단지 안에 설치되었으며 계명대가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정통부가 37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만들어졌다.
SW지원센터에는 36개의 SW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창업지원실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정보통신교육원 대구분원은 계명대 동서문화관에 입주하게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