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 http://www.dacom.co.kr)은 28일 온라인시티(대표 김준수)와 공동으로 사이버국회 e네이션(http://enation.chollian.net) 오픈기념식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이버국회 e네이션은 만 19세 이상의 국내외 한국인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무료 등록할 수 있으며 만 25세 이상의 회원은 사이버국회의원 피선거권을 가지고 사이버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데이콤은 3월부터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를 모집하고 4월 중순께 사이버 총선을 거쳐 오늘 5월 실제 국회와 똑같은 조직체계를 갖춘 e네이션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