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텔레콤(대표 최기석)이 속이 들여다보이는 초소형 핸즈프리전화기(속칭 사오정 전화기)인 「사이버 네온폰·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세대 취향에 맞게 외관을 누드화하고 내부에 네온을 넣어 디자인과 색채 효과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화가 걸려오면 네온 불빛이 깜빡이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통화할 수 있다. 색상은 파랑·노랑·녹색이 있다.
아론텔레콤은 이 제품을 국내 공급하는 데 이어 미국·일본·유럽·홍콩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문의 (0343)383-7721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