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완구업체인 반다이(http://www.bandai.co.jp)는 애완용 로봇 「커뮤니케이션로봇 BN-1·사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고양이 형상을 한 이 애완로봇은 사람의 몸동작을 인식해 움직임이나 표정으로 의사를 표시하는 「자율형」으로 8종류의 센서를 결합해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각 상황에 맞는 동작프로그램을 실행, 반응하게 된다.
반다이는 이 제품을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5만엔 이하를 검토중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