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동전화단말기 화면에 자신만의 독특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띄울 수 있게 된다.
무선인터넷서비스업체 에이아이넷(대표 이상우)은 이동전화이용자를 대상으로 단말기용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Mobile)의 M과 네티즌의 합성어인 「엠티즌」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누구나 손쉽게 제작 마법사를 이용, 무선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이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정보검색과 디렉터리 서비스는 물론 다른 이동전화 이용자의 홈페이지와 연계,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다.
또 엠티즌은 유무선 통합형 서비스로 인터넷 전용 사이트(http://www.mtizn.com)에서도 제작·수정·검색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전화단말기를 통해 사이트 내용과 제목을 검색할 수 있다.
문의 (02)560-9334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