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서비스업체 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www.thrunet.com)이 2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총 100명을 선발, 시드니올림픽 관전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루넷 회원이면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24일 「두루넷 올림픽 응원단」 모집을 시작으로 10명의 두루넷 리포터도 함께 선발하게 된다.
응원단의 경우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두루넷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받아 총 90명을 선발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시드니올림픽 경기를 2회 관전할 수 있는 티켓과 5박6일간 숙식권, 시드니 관광권이 제공된다.
응원단과 함께 선발될 두루넷 리포터들은 올림픽 기간에 올림픽 경기장과 시드니 시내의 다채로운 행사를 취재하게 된다. 리포터들에게는 10박11일의 숙식과 올림픽 경기 2회 관람권, 관광권외에도 취재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재용 노트북 1대, 디지털 카메라 1대가 제공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