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6명이 집에서 매일 한번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1가구 2컴퓨터 시대」가 곧 실현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미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스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0∼13일 인터넷 사용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3%가 가정에서 매일 한번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1.5대의 컴퓨터를 집안에 갖고 있으며 PC가격 하락과 인터넷 보급으로 머지않아 여러대의 컴퓨터를 보유하는 가정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