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이 전세계 232개 지역을 대상으로 「00345」 국제전화서비스에 나선다.
한통프리텔은 전세계 232개 지역을 전용 교환망으로 연결, 6일부터 국제전화서비스에 들어갔다.
「00345」 국제전화서비스는 016 가입자들이 PCS폰을 이용해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 한통프리텔은 금년 하반기부터 모든 국제전화 이용자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식별번호 「00345」를 누른 후 상대방 국가번호와 지역번호, 전화번호를 차례로 누르면 된다.
이용요금은 1분 기준으로 미국 252원, 일본 336원, 홍콩 492원 등으로 저렴하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