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은 자사가 개발한 영상인터넷폰 「DialBox(http://www.dialbox.com)」를 이용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일반전화와 비슷한 통화음질에 PC to PC 방식의 영상전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수인터넷은 이달 30일까지 이어지는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선착순 2만명에 대해 인터넷 전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방법은 다이얼박스 사이트에 회원 등록을 한 다음 다이얼박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아리수인터넷은 서비스 최종점검을 마치는 5월 중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