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이제스트>日 자민당, 소니 등 은행업 조기 허가 반대 발행일 : 2000-04-11 14:3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일본의 집권 자민당 의원들은 전자업체 소니와 소매점 업체 이토요카도에 대해 조기에 은행업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촉구했다고 당 소식통들이 밝혔다. 자민당의 금융 및 은행체계 조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국의 점포망을 활용해 자동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이토요카도와 온라인 금융서비스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소니의 계획에 대해 일본 금융업계가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교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