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 벤처인 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는 11일 시스템통합 전문업체 으뜸정보통신(대표 송재성 http://www.eutteum.co.kr)과 무선인터넷 등 인터넷사업 전반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으뜸정보통신은 새롭게 추진중인 캐릭터채팅서비스 「아스트로월드(http://www.7949.co.kr)」 회원유치에 예스테크놀로지의 「모바일114(http://www.mobile114.co.kr)」 회원망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으며 기존 모바일114 회원들도 으뜸정보통신이 제공하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두 업체는 이같은 회원유치 공동사업과 함께 앞으로 콘텐츠서비스, 공동이벤트, 홍보 등 인터넷관련 전 분야로 협력관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