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전기와 미국 시스코시스템스의 일본 법인은 인터넷으로 음성을 전달하는 「VoIP」 사업에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제품의 상호 접속성을 고객에게 보증하고 개발과 판매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두 회사는 이 분야 일본 시장규모가 올해 500억엔, 2002년 25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로 시장점유율을 80%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