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 http://www.sktelecom.com)은 SK나이츠 농구단의 99-2000리그 우승 기념 사은행사를 1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은행사로는 우선 011가입자를 대상으로 SK나이츠 농구단 스타선수들이 사인을 전달하는 팬사인회가 대대적으로 열리게 되며 전화ARS를 통해 2000년 시드니올림픽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하게 된다.
또 SK텔레콤은 다음달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011가입자들이 추천한 대학 중 110곳을 뽑아 농구대를 무상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