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웨덴 에릭슨, 중남미 이통사업 호조 발행일 : 2000-04-19 13:0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스웨덴의 에릭슨(http://www.ericsson.com)이 중남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에릭슨은 중남미에서 지난해 20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98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에릭슨은 브라질 외에도 멕시코·아르헨티나 등지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휴대폰은 물론 통신인프라 및 장비분야에서도 매출신장을 이루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