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SW·콘텐츠 보급에 250개 업체 참여 신청

우체국을 통한 SW, 콘텐츠 보급확산 사업에 250여개 업체가 참여 신청했다.

정보통신부는 우체국을 통한 SW, 콘텐츠 보급사업에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나모인터렉티브 등 254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통부는 24일 접수업체를 대상으로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SW 콘텐츠평가위원회를 개최, 공급대상품목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품목이 결정되면 일반인은 우체국(http://www.epost.go.kr)과 소프트웨어진흥원 사이버 마켓을 통해 통해 SW, 콘텐츠 구입이 가능하다.<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