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휴대폰으로 낯익은 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조지 터너)이 22일부로 회사명을 모토로라코리아로 변경한다. 또 연구개발 인원 확충에 대비, 서울 역삼동 로담코타워에 제 2 사무실을 마련하고 다음주부터 4주간에 걸쳐 사장실을 포함한 영업부서 대부분을 이전한다.
현재 청담동 금하오피스에는 휴대폰 사업 관련부서와 기술 개발 조직이 남게 된다.
모토로라코리아에는 현재 6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절반이 CDMA 기술과 소프트웨어, 스마트카드 기술개발을 위한 고급 기술인력이다. 이전전화번호 (02)3466-5114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