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의 인터넷빌링(과금)시장에 진출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MS(http://www.microsoft.com)는 오는 6월 오키전기, NTT 등 일본 현지업체와 공동으로 합작사를 설립해 이 시장에 참여한다.
일본 최대 통신업체인 NTT가 참여한 이 합작사에 MS는 지분 3%를 소유하게 된다.
합작사는 오는 10월부터 서비스에 나서는데 첫 고객은 후지은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