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컴정보기술(대표 홍순익 http://www.macom.co.kr)은 T1·E1전용선·X.25·프레임릴레이·종합정보통신망(ISDN) 등 다양한 통신환경을 수용하는 소형 라우터인 인트로라우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트로라우터는 근거리통신망(LAN) 대 근거리통신망, 혹은 외부 인터넷 접속 기능을 지원하며 다양한 원거리통신망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특히 연결돼 있는 전용선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자동적으로 ISDN회선으로 연결되는 백업기능을 지원, 장애로 인한 업무손실을 최소화했다.
맥컴정보통신은 한국통신하이텔·천리안·나우콤 등 ISP사업자 대상 네트워크 유지보수 전문업체며 올해 ISP 시장과 금융권 시장을 적극 공략, 총 3만대 정도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