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은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전시장 1관에서 SBS(대표 윤세영 http://www.sbs.co.kr)와 공동으로 온라인게임대회인 「제1회 SBS 하나로통신배 멀티챔피언쉽」을 연다.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FIFA2000, 임진록 3종목으로 나뉘며 온라인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게이머 중 3판2승제로 종목별 왕중왕을 가린다.
SBS는 본선경기와 결승전을 TV 방영할 계획이며 최종 우승자는 상금 300만원을 받는 등 각 종목 1위부터 3위까지 총 2400만원이 수여된다.
지난 1월 결성된 하나로통신 프로게임단도 시범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