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보통신(대표 최상순 http:// hanwhatel.co.kr)이 자사의 국내 최소형 이동전화단말기인 「마이크로아이」의 돌풍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50만대 수준의 제품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초 첫 출시 이래 최근까지 세련된 디자인과 초소형 제품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월 10만대 규모의 판매량을 기록함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5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