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통신(대표 고성욱)이 스카이정보시스템(대표 김홍태)과 시·군·구 통합재정정보시스템 사업과 관련해 27일 양해각서 및 공동수급협정서를 교환했다.
한국통신은 지난 3월 350억원에 이르는 행정자치부 주전산기 교체사업 공급회사로 선정된 업체.
스카이정보시스템은 이번 계약으로 한국통신이 총괄하는 시·군·구 「통합재정정보시스템」 중 「회계 및 지방세 관리시스템」을 공급, 관리하게 된다.
한편 한국통신은 행자부 주전산기 공급업체로 확정된 이후 본사 내에 상황실을 설치, 「주전산기 교체사업」에 따른 각종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