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 Y2K종합지원센터 해산

한국전산원(원장 박성득)은 지난 2년간 국내 Y2K(컴퓨터2000년 문제) 해결을 위해 각종 전문기술을 지원했던 「Y2K종합지원센터」를 지난달 29일 해산했다. Y2K종합지원센터는 98년 4월 30일 출범 이후 Y2K정보제공, 관련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지원, 기술자문, 현장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