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 http://www.sktelecom.com)이 15일부터 동대문지역을 대상으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
SK텔레콤은 동서울유선방송(대표 김양강)과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동대문지역에서 SK텔레콤은 동서울유선방송의 가입자망을 이용해 최고 10Mbps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