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 http://www.sktelecom.com)이 22일부터 30일까지 「세민 얼굴기형 돕기회」와 공동으로 베트남 어린이를 250명을 대상으로 얼굴기형 무료시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베트남 현지에 거주하는 얼굴기형 어린이에 대한 하노이 소재 「밀리터리 호스피탈 108」에서 실시하는 얼굴기형 시술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96년부터 총 800여명의 베트남 어린이를 대상으로 얼굴기형 시술을 지원해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