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게이트테크놀로지가 고성능 PC나 AV기기용으로 40GB용량의 하드디스크드라이버(HDD)를 다음달 양산 개시한다고 「전파신문」이 전했다.
시게이트가 이번에 양산하는 대용량 HDD 「U시리즈5」는 이 회사 독자의 저소음가동 기술 「사운드배리어기술(SBT)」을 탑재하며 TV 수준의 영상을 60시간 기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부 전송속도가 초당 41MB이고, 회전수가 분당 5400만회에 이른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