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는 업계 최초로 DVDRW 디스크 재생 기능을 가진 휴대형 DVD플레이어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샤프가 이번에 내놓는 휴대형 DVD플레이어 「DV-L80TV·사진」는 약 33만7000화소의 8인치형 저반사 타입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비디오리코딩 포맷을 갖춰 DVDRW로 녹화, 편집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본체 크기가 193×144×24.7㎜인 이 제품은 박형 리튬이온 2차전지를 사용한다. 가격은 12만5000엔.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